뭔가 변한 듯 변하지 않은 듯

하오 연길 8582 0 0

내 나이 서른 됐다고 여기 모이자에서 떠들어댈 땐 엇그ㅈㅔ 같은데
벌써 몇년이 흘러 버림 ㅎ

죽어라 열띠미 살았는데...
뭔가 바뀐 것 같으면서도
현실은 그닥 변한 게 없지 싶어
눈만 더 높아졌어 ㅎ

오랜만에 오니 전에 같이 떠들어대던 사람들? 닉넴들은 안보인다.
그때 애 키운다는 친구도 있었는데 ㅎ 인자는 초딩이려나? 중딩일지도
애 보면 세월이 흐르는 표시가 팍팍

그런데 게시판 작명 솜씨나 글 내용은 여전 ㅎ

바뀐 건 내 마음 뿐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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