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만드는 법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 새콤 달콤 매콤... 무생채 만드는법 ~
가끔.. 묵은 김치가 질릴라치면...
겉절이나 생채를 만들곤 한답니다...^^
저렴하기도 하면서...
은근 입맛을 살려주는 새콤달콤한 반찬이라...
가격에 비하면 효자 밑반찬이지요...^^
생채를 슥슥~ 버무리다보면...
벌써부터 침이 입안 한가득!...ㅋㅋ
비빔밥 생각이 절로 나기도 하구요...^^
자~~~ 그럼, 후닥닥 무생채 만들어...
맛있는 저녁상차림 해봅시다...ㅎㅎ
▲ 새콤 달콤 매콤! 무생채
▲ 준비할 재료 :
무(대)1/2개, 송송썰은파 2스푼, 다진마늘1/2스푼, 식초(2배로 식초를 사용했습니다) 1스푼반,
참기름1/2스푼, 설탕1스푼반, 고춧가루2스푼, 소금1/2스푼, 통깨약간...
(어른밥수저 계량~)
<무생채 조리과정>............................................................................................................................
◀ 무(대)1/2개를 최대한 얇게 채 썰어줍니다.
◀ 송송썰은파 2스푼, 다진마늘1/2스푼을 준비하고...
◀ 채썬 무와 분량의 모든 양념들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 마지막에 참기름약간을 넣고 마무리해주심 완성이지요...^^
자~~~
땟깔도 곱지요?...ㅋㅋㅋ
저는 새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좋아서...
설탕을 1스푼반~정도 사용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량은 조절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이 레시피의 뽀인뜨는...
채썰기를 최대한 얇게 해주는거예요...
저는 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버무리는데요...
채를 얇게 썰면 따로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버무리다보면.. 숨이 죽는답니다...
그렇타고해서 물이 많이 생기지도 않구요...^^
게다가 무채가 얇기때문에...
양념이 잘 베어서 맛도 좋아요...ㅎㅎ
고추장 쪼메 더 넣고...
밥이랑 비벼먹어도 좋겠지요?.. 후루룹~~~ ㅎㅎ
빛깔또한 입맛을 자극하고...
맛 또한 새콤달콤.. 사라진 입맛을 되살려주는 반찬입니다...^^
날이 더울때는 요론 새콤한 반찬도 좋터라구요...
초대형 태풍 '볼라벤'땜시..
아이들학교까지 휴교를 했더라구요...
아파트단지내 상가들도 낼은 휴업을 한다는군요... ㅡ.ㅡ'
위력이 대단한 태풍은 태풍인가봅니다...ㅠㅠ
저두 집안 안밖으로 여기저기 잘 살펴봐야겠어요...
이웃분들도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