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로 보는 남자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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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로 편안한 <기승위>
 

체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 체위. 사정반사 신경이 자극받기 힘들기 때문에 오래 간다. 피로할 때 이 체위를 즐긴다. 그러나 건강할 때도 이 체위를 즐긴다면 조금 게으른 남자. 수동적이고 정복당하는 걸 좋아하는 남자.
 

한편, 상대의 얼굴을 볼 수 없는 `배면 기승위’를 좋아하는 남성은 게으르고 수동적인데다 여성과의 유대를 추구하지 않는 냉정하기까지 한 타입.
 

♥ 좁은 장소에서도 OK ! <입위>
 

이 체위는 페니스가 상당히 위를 향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 체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쾌감보다는 `했다!’는 성취감을 추구하는 타입.
 

일단 목적을 달성하면 그 다음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며 싫증을 잘 내는 편이다.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건 `바로 할 수 있다’는 뜻.
 

따라서 성급하게 이 체위로 공략하는 것은 빨리 하고싶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인내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신호!
 

♥ 깊이 느낄 수 있는 <솔입체위>
 

일명 `가위형’이라고도 불리우는, 상당히 깊이 삽입할 수 있는 체위. 서로의 몸이 교차된 각도에 따라 평소에는 어렵던 발목이나 발가락 애무도 할 수 있다.
 

이 체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남들과는 다른 면에 관심이 많은 개성적인 남자. 여성에 대한 애무 위주의 체위이므로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사람이기도 하다. 최근 이 체위를 많이 하게 됐다면 남자가 당신의 쾌감을 먼저 생각해줄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생겼다는 뜻.
 

♥ 체력이 관건인 <안아올린 좌위>
 

체력이 좋다는 면에서는 12체위 중 체고. 그러나 쾌감은 그저 그렇다는 설도 있다. 이 체위를 하는 남자는 자기과시형. 당신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약간만 애교를 부리면 무슨 일이든 다 들어주는 자상하고 단순한 면도 있다. 그가 전에 없이 이 체위를 시도하고 싶어한다면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거나 반대로 자신만만해져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심정이라는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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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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