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물 많은 남자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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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의 사정강도를 느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남성들이 종종 가지는 궁금증이기도 하다. 
질내 사정을 할 경우 남성이 최종적으로 사정단계에 왔을 때 정액사출의 강도는 남성의 오르가슴 척도가 되기도 하는데, 이에 따라 여성의 오르가슴 강도도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다. 
사정의 강도를 높이는 SEX쾌감, 어떻게 만들까? 

 Q.남자가 사정할 때 정액을 발사하는 느낌을 여자가 느낄 수 있나요? 사정액이 많았을 때와 아주 적게 나왔을 때 여자가 차이를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A.당연히 느끼죠. 남자가 많이 사정했을 때와 또 그 강도가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분명히 차이가 난답니다. 
마치 질 속 깊숙이 물총을 쏘는 것 같은 강한 느낌이 오는데 이때 여자들은 아주 짜릿한 쾌감을느낀다구요. 
  
SEX 시 애액이 풍부한 여성을 명기로 일컫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남성 역시 물이 많아야 여성들이 좋아한다는 말은 많은 남성들에게 의문을 주기에 충분하다. 
삽입운동의 유연성을 담당하는 애액은 주로 여성의 질벽에서 나오는 애액이 맡아왔지만, 호주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무려 80%의 여성이 '물 많은 남자'를선호한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그녀들은 남성이 강하게 사정했을 때 몸 속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수압(?)과 힘찬 박동이 짜릿한 쾌감을 주기 때문이라는 이유이다. 

여성은 스스로의 사정으로 오르가슴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오르가슴의 개념의 폭은 너무 좁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여성을 오르가슴에 이르게 한 뒤, 남성의 사정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해서, 너무 안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말.사정하는 순간 강하게 뿜어내는 정액의 발사가 여성에게 또 다른 쾌감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몇 가지 원칙만 유의한다면 정액의 양과 사정의 강도를 강하게 할 수 있다.생활속에 몇가지 습관을 바꾼다면 좋은 효과를 줄 것이다. 


1) 팔굽혀 펴기와 웨이트 트레이닝 
사정근육 발달은 전반적인 근육훈련이 모태가 되는데, 그 중에서도 팔뚝과 가슴 근육 강화시키면 저절로 강화된다고 한다, 
이를 위해 팔굽혀 펴기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반복하는 것이 좋은데. 쪼그려 앉기, 무릎 굽히기와 같은 허벅지 운동을 자주 해주면 SEX 시 사용되는 근육에 파워를 강화시켜 주게 되어, 사정시 강한 사출력을 내뿜게 된다. 

2) 생활습관 바꾸기 
사정의 강도는 남성의 정력의 척도임은 당연하다. 여기에 관심이 있다면 그 어떤 체조훈련보다는 일단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인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먼저 담배는 끊자. 흡연자의 정액은 비흡연자의 정액에 비해 그 양이 22%나 적다. 흡연 남성이 한번에 4회의 사정을 한다면 비흡연 남성은 5회의 사정을 한다는 뜻이다.그리고 성기를 시원하게 유지해야 한다. 여자의 난소와 달리 남자의 음낭이 몸 밖에 매달리게 된 이유는 가능한 한 서늘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꼭 끼는 속옷이나 바지는 당연히 좋지 않고 밤에 잠잘 때도 가급적이면 속옷을 벗고 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정의 강도는 대체로 남자의 몸에 축적된 정액의 양과 비례하게 되는데 한동안 금욕생활을 했던 남자의 사정은 그만큼 세차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논리이다. 여기에는 잦은 마스터베이션도 사정의 강도를 줄이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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