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본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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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작 웁 한번 했다고

안 나오거든요.



그냥 원래 종류대로 창조됐다는 말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이지 않아요? 사실 인간은 날개를 만들어도 못 날아요. 생길 수도 없는 거고

덕분에 성범죄가 끊이지 않았거든요.” 사라가 말했다.



박민지는 당장 실행에 옮겼다. 박민지의 명령에 따라 과부촌은 없애고 과부로 있던 사람들 중 만 20세 이상인 사람들은 모두 결혼을 하게 되었다. 이성과의 결혼이었다. 그리고 과부촌에서 나이가 어린 사라는 청소년으로 분류돼서 과부촌에서 나와서 일반 마을로 옮겨 간 후 학교도 다니게 되었고

맛없는 과일은 안 먹고 고기 위주로 식사를 하던 시절에 나온 이야기라서 무지해서 그런 거지?” 혜나가 말했다.



“아

그 후 100만 원이 돈이 들어오지만 카드빚을 갚아야 해요. 알바해서 번 돈으로 카드빚을 갚는데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심 속에서는 맡을 수 없던 흙과 풀내음이 맡아졌다.

등산은 좋아하지 않은 나지만

그 연설이 너무 놀라서 다들 손뼉 치고 난리가 아니었어. 덕분에 노숙자 수가 줄었잖아.” 연호가 말했다.



최동후 변호사는 여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토니에게 물었다.



“나 한국으로 잠깐 돌아가면 안 되나요? 박민지 씨라니요? 미국 총기 소유 불법 재판만 해주고 집으로 돌아가 봐야겠습니다.” 최동후는 지친 마음으로 타임머신을 탔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 버렸다.



“너무 무리야. 미국이 총기 소유를 불법화하도록 하는 일은 내 힘으로 무리 같아 보여. 사연을 들어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2만 원 수준으로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대학은 수능 정시 모집을 70%로 하겠습니다. 수능 정시 모집이 100%가 아니라고 실망하시겠지만

정말 기뻐요. 일부다처제는 폐지가 옳았는데

(당시 얼마나 큰 소동이었을지 나는 상상도 되지 않는다.) 그것이 아마도 정신 발작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고도 하였다. 하지만

문제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오빠는 대학을 다니고 있었고

그 일을 하려면 병원에서 그만두어야한다.

사실 병원일에 회의감이 들어 일을 하는게 힘들었던 참이었다.

아니 애초에 나는 의사라는 직업이 안맞는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사직서] 그 아래에는 [사유]의 항목이 있는데 도저히 그럴듯한 이유가 없었다.

전남친이랑 일할 자신이 없어서요 는 안되고

연봉 2배에 해당하는 스카웃제의가 들어와서요 도 안될거같고

사실 저는 의사라는 직업이 적성에 안맞아요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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