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생활 > 세대공감
세대공감

7분만 투자해 인생을 바꾸는 아침습관 7가지

하오 연길 8292 0 0

모든 사람은 잠에서 깨 아침을 맞이한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7분을 투자해 삶에 변화를 주는 '아침 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①1분: 미지근한 레몬물 한 잔을 마셔라.


327546fac73bbf7999b4b0766e566b26_1586686589_9576.jpg 


기상하고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몸속에 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물 마시기는 사람의 몸에 '윤활유' 역할을 한다. 6~8시간 가량 수면을 취하면서 물을 입에 대지 않았기 때문에 기상해선 반드시 물이 필요하다.

레몬은 소화기능을 깨운다. 새콤한 레몬 맛이 아침을 먹기 전,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달콤한 게 당긴다면 꿀을 약간 넣자.

물을 마시고도 시간이 있다면 아침에 '그린 스무디' 마시기 습관을 길러보자.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한 케일 등 초록 잎 채소는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327546fac73bbf7999b4b0766e566b26_1586686620_9931.jpg 


②1분: 마른 세수하기와 혀바닥 청소.

마른 세수 형식으로 몸을 구석구석 쓸어보자. 너무 세게 쓸어내릴 필요는 없다. 적당히 '드라이 브러시'를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양치할 때 이만 닦지 말고 혀바닥 청소에 집중해보자. 혀바닥을 잘 닦으면 음식맛도 더 좋아지고 입냄새를 없애는데도 도움이 된다.


327546fac73bbf7999b4b0766e566b26_1586686651_8035.jpg 


③30초: 거울 보고 30초만 웃기.

거울을 보고 딱 30초만 웃어보자. 다른 사람들이 아닌 오직 나만을 향해 웃는 30초다. 거울에 비친 나 자신이 웃으면서 나를 응원한다. 행복한 자기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라.

④1분: 100번 제자리 뛰기.

제자리뛰기는 어떤 에너지음료보다 몸에 좋다. 굳이 멀리 달리기를 나갈 필요가는 없다. 제자리에서 몇번이라도 뛰면서 하루를 시작하라. 움츠렸던 다리 근육을 쓰면서 전신에 기운을 불어 넣어보자.

⑤1분 30초: 음악을 듣거나 오디오 북을 켜라.

지하철도 좋고 뻐스도 좋다. 어디가 됐든 당신의 귀에 새로운 자극을 주라. 자고 일어난 뒤 당신은 새로운 정보를 흡수할 준비가 되어 '영혼이 배고픈' 상태다. 아침을 잘 챙겨 먹듯이 영혼에도 좋은 음악이나 아름다운 콘텐트를 부어 넣어라.

⑥1분: 뭐든지 일단, 아침에 딱 3문장만 쓰기.


327546fac73bbf7999b4b0766e566b26_1586686675_59.jpg 



여기에서 포인트는 딱 3개만 쓰는 것이다. 욕심을 내서 4개, 5개씩 쓰고 나면 나중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도리어 락담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3가지에 집중하라. 일에 관계된 문장도 좋고 개인적인 것도 좋다. 딱 3문장만 생각나는 대로 써보는 습관을 길러보자.

⑦1분: 침대정돈


327546fac73bbf7999b4b0766e566b26_1586686696_2266.jpg 


집에서 나오기 전, 당신을 행복하게 할 습관 하나가 있다. 바로 침대 정돈이다. 찰스 두히그의 저서『습관의 힘』에 따르면 침대 정돈은 하루 일과에서 생산성 높이기에도 기여한다.

침대 정돈을 하면서 하루의 시작을 산뜻하게 하면 다른 일들도 잘 해내는데도 련결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침대 정돈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다른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에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하나의 좋은 습관을 토대로 여러 개의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는데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게 바로 침대 정돈이라고『습관의 힘』은 분석한다.

유튜브 상에서는 '미국 해군 대장이 말하는 매일 자기 침대를 정돈해야 하는 리유'라는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그는 "설사 그날 하루가 엉망진창이었어도 침대 정돈을 잘 하는 사람은 최소한 집에 돌아갔을 때 잘 정돈된 침대를 마주할 수 있다"면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침대 정돈을 꼭 하자"고 말했다.

0 Comments

생활 정보
접속자 통계
  • 오늘 방문자 485 명
  • 어제 방문자 1,673 명
  • 전체 방문자 691,369 명